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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10 19:26
더불어민주당 남일현 청주시의원 후보(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청주시 다 선거구·사진)는 “청주 동남부 지역을 레저와 휴식, 준 산업단지로 육성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10일 밝혔다.재선에 도전하는 남 후보는 “시의회 의정 활동으로 동남부지역의 몫을 확실히 챙겼다”며 “다시 한 번 동남부의 손발이 돼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남 후보는 지역구인 청주 동남부지역을 레저, 스포츠 분야로 성장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청주시 레져 공간 조성 △친환경 유기농 농업 특화단지 조성 △공예 촌 조기완공 △준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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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10 19:25
더불어민주당 김성택 청주시의원 후보(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청주 가 선거구)는 선거사무소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72시간 총력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2선 청주시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한 김 후보는 언론과 공무원이 선정한 최우수 의원에 3회 선정됐고, 청주 도시가스지원조례 등을 개정해 공급을 확대했다.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지역구별 공약을 선정해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그는 당선 되면 △중앙동 청사 조기건립 △침수지역일대 보도정비공사 △용담로 도로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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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10 19:25
자유한국당 이병복 청주시의원 후보(사창동·성화동·개신동·죽림동 청주 바 선거구)는 10일 복지정책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행복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제반 복지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각종 체육시설 및 도서관 등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내 유휴지에 작은 쉼터와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겠다”며 “여성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자체센터 부설 각종 프로그램을 활성하겠다”며 “노인들에게 공공근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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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10 19:24
2010년 전국 16개 민주당 시·도당 중 여성으로 처음 충북도당 정책실장을 맡으며 당시 충북지역 지방선거를 주도했던 변은영 변재일 국회의원 보좌관이 6·13지방선거에 나서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변은영 전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이 청주시 차(우암, 율량, 사천, 내덕1·2동) 선거구에서 청주시의원으로 출마한다.변 후보가 처음 정치에 입문한 것은 지난 2004년.강혜숙 전 의원(열린우리당) 비서관으로 국회로 올라가면서다. 변 후보는 국회에서 고 김근태 전 의원을 비롯해 현재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하고 있는 이기우 전 의원 등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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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10 19:22
선거 때마다 나오는 후보들의 지지선언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충북지역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반면 다른 후보에 대해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다.이시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직후인 지난달 24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지난 2일 지역 청년단체로 구성한 ‘시종일관 청년캠프’도 첫발을 내디뎠다.지난 6일에는 한국노동자연맹 충북지역본부가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가장 먼저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직능경제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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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10 19:22
6·13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 충북지역 각 정당·후보들을 비롯한 여야 지도부가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는 10일 오전 청주 방서사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한 뒤 오후에 옥천, 진천과 음성에서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과 전통시장 등을 돌며 집중 유세를 벌였다.이에 앞서 9일에는 추미애 대표가 단양 지역 지원 유세에 나섰다.추 대표는 이날 단양구경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지지를 부탁했다.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도당 상임선대위원장)도 이날 단양군 매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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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7 21:30
6·13지방선거 충북지역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점한 가운데 충주, 단양, 보은, 영동은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7일 KBS청주총국이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은군수와 영동군수 후보 지지율은 문자 그대로 ‘박빙’이다.이 2곳은 지지율이 1~2%p 차이를 보이고 있어 개표 전까지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KBS청주총국 여론조사에서 영동군수 후보 지지율은 민주당 정구복 후보 44.2%, 한국당 박세복 후보 43.2%로 조사됐다.지난 5일 CJB청주방송 여론조사에서도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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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7 21:30
더불어민주당이 충북 청주시장과 충주시장, 제천시장 선거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CJB청주방송과 MBC충북이 지난 5~6일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주시장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가 48.8%, 자유한국당 황영호 후보가 14.8%로 집계됐다. 이어 바른미래당 신언관 후보 3.0%, 정의당 정세영 후보 2.3%, 무소속 김우택 후보 1.1%, 없다 12.0%, 모름·무응답 17.9% 등이다.한 후보는 상당구 42.7%, 서원구 53.9%, 흥덕구 48.4%, 청원구 49.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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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7 20:22
자유한국당 안성현 청주시의원 후보(산남동·분평동·남이면·현도면 청주 마 선거구)는 7일 복지 및 경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일과 가정의 양립, 저출산 극복 및 노인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어린이집을 활성화하고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어린이집 교사의 잦은 이직으로 어린이집이 열악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경로당 시설의 개보수 및 지원확대, 각종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겠다”고 덧붙였다.안 후보는 경제 공약 관련 “영세·중소가맹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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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7 20:22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이 현충일에 이어 7일에도 조용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이날 전국에서 실시되는 고3 수능 모의평가 및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지는 날이다.후보자들은 학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이날 하루도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기로 한 것이다.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도내 80개(73개 고교, 7개 학원) 고사장에서 수능 모의평가가 치렀다.충북도내 응시자는 재학생 1만4천123명, 졸업생 828명 등 모두 1만4천951명이다.이날 도내 59개 고교 1학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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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7 20:20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충북지역 출마 후보들이 사전투표에 나선다.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와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는 8일 사전투표를 한 뒤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병우, 심의보 충북교육감 후보도 이날 사전투표를 한다.이시종 후보는 8일 오전 9시30분 청주 청원구 율량사천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다.이날 투표에는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변재일·오제세 민주당 충북 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 투표키로 했다.박경국 후보는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출근길 유세를 한 뒤 오전 9시30분 청주 상당구 성안동주민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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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6 19:35
6·13전국동시지방선거가 중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대거 충북 격전지를 찾아 적폐청산과 경제심판 등을 호소하며 세몰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지난 5일 제천과 음청, 청주를 잇따라 방문하고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추 대표는 충북 첫 방문지인 제천 중앙시장에서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음성 무극시장,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돌며 자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추 대표는 “1년 만에 전쟁위기에서 평화로 반전시켜낸 세계가 주목하는 지도자가 문 대통령 아니냐”며 “충청은 한반도의 중심으로 평화세력에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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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6 19:34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 추모에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도 동참했다.6일 63회 현충일을 맞아 충북지역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요란한 음악과 율동, 확성기를 통해 지지호소 등을 자제하며 차분하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하루 확성기를 통한 지지 호소, 로고송, 율동 등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전통시장, 상가 등을 찾아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는 대면 접촉 방식의 선거운동에 집중했다.선거 사무원들과 운동원들은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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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6 19:33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SNS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특정 지방선거 후보 지지 글을 보내는 인력을 고용한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지난 5일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자신의 사무실에서 지인 등 3명을 고용해 기초단체장 후보 B씨를 지지하는 글을 SNS 또는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거나 e메일과 문자메시지를 보내도록 한 혐의다.선관위는 대가로 85만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했으며 그 중 1명에게는 현금 15만원을 제공하는 등 모두 100만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하거나 제공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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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6 19:32
한국노동자총연맹 충북지역본부가 6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와 정책선거 연대 협약을 체결했다.(사진)변재일 위원장과 이시종 후보는 이날 △차별없는 일터 조성 △체불임금 ZERO 시대 실현 △노동시간 단축 지원 강화 △노동자 휴식 및 휴게권 보장 △지자체 ‘노동ㆍ일자리전담부서’ 설치 △실직·은퇴 대비 일자리 안전망 강화 △충북 산업단지 주변 ‘공동 기숙사’ 건립 △노총회관 설치 등을 약속했다.이에 대해 한국노총 충북지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을 위해 조합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표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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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6 19:32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6일 청주 상당산성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하며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펼쳤다.이날 위패 3천428위가 모셔져 있는 사직동 충혼탑에서 참배를 한 신용한 후보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오늘만큼은 로고송이나 선거율동을 모두 멈출 것”이라며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으로 나라사랑의 마음이 후세에도 계속 계승될 수 있도록 충북의 보훈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 후보는 현충탑 참배 후 ‘황소캠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산당산성 일대를 돌며 직접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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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6 19:31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가 6일 충북도내 최대 격전지인 청주 지역을 발로 누비며, 청주권 10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선거 중반 부동층 잡기에 총력을 쏟았다.박경국 후보는 이날 “청주는 인구 기준으로 대한민국 14위의 대도시이자 수도권을 제외하면 창원시 다음으로 큰 도시임에도 문화, 여가, 복지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다”며 “지사에 당선되면 청주를 세종이나 천안, 대전보다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특히 제2국립의료원 오송 유치, 프로야구 한화구단 제2야구장 건립 등을 공약하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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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6 19:31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가 도내 농촌의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농촌(農村)이 아닌 농시(農市)개념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이시종 후보는 6일 농업·농촌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농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본 인프라를 확충하고, 농업인의 최소한의 기본소득을 보장해 농민의 삶과 농촌의 지속성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농촌에 농업 도시, 농시(農市) 도입 △농업인 기본소득제 보장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 △첨단·유기농업 확대 △미래 첨단농업 복합단지 조성 등에 나서겠다고 이 후보는 발표했다. 이 후보는 농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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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반 기자
2018.06.06 19:30
6·1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비례대표가 어떤 방식으로 배분되는지 모르는 유권자들이 적지 않다.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비례대표를 뽑게 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유권자가 지지하는 정당에 투표를 하면 이 득표수를 기준으로 비례대표 의원을 각 정당별로 배분하는 방식이다.비례대표제는 다수대표제나 소수대표제가 다수나 소수에게 부당하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시정하기 위해 고안된 제도로 각 정당의 지지도에 비례해 의석을 배분하는 선거제도다.사표를 방지하고 소수에게 의회진출의 기회를 줌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