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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24.04.23 14:15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아산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2024 EBS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EBS 대표강사인 이하영·김진석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설명회는 1부 학년별 수학 과목 학습전략, 2부 대입 지원 및 2025학년도 입시지원 전략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EBS와 함께 학습전략설명회를 진행하게 됐고, 특히 이번에는 고3 수험생뿐 아니라 입시를 준비하는 전 고교생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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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24.04.08 14:15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가 2024년 상반기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새꿈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7일 아산시꿈드림센터 소속 20명을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원은 아산시꿈드림센터와 협업해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버스차량을 운행해 수험장인 천안 가온중 앞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줬으며, 수험생들에게 청소년 비행예방(도박, 마약) 문구가 적힌 ‘합격 꾸러미’(학용품, 간식 등)를 전달했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검정고시 응시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원을 받은 약 100명의 청소년들이 전원 시험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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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기자
2024.04.07 14:05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일 청양군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산림청 규제혁신은 현장중심의 민생 애로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정비했다. 주요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개선 등이다. 특히 입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는 영림일지 및 판매증명 간편서식 신설 등 서류 간소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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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기자
2024.04.03 14:15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5일 청양군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산림청 규제혁신은 현장중심의 민생 애로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정비했다. 주요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개선 등이다. 특히 입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는 영림일지 및 판매증명 간편서식 신설 등 서류 간소화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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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3.26 18:20
충북대학교가 2025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8월 14일까지 고교 150여 곳에서 ‘2025학년도 수시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에는 청석고등학교와 음성고등학교에서 올해 첫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입학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 및 수시 전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학과 소개, 학사 안내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설명회에 이어 Q&A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교사를 위한 별도의 간담회도 진행된다. 충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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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2024.03.04 15:46
[ 충청매일 ] 2011년, 당시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새해 국정 연설에서 한국의 교사들을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이자 "국가 건설자"로 치켜세우며 찬사를 보냈다. 대한민국이 최단기간에 걸쳐 최빈국에서 세계가 놀랄 정도의 눈부신 경제 성장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데는 교사의 역할이 컸다는 뜻이다. 그러나 2024년, 오늘을 사는 교사들은 존경은커녕 ‘학부모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전락했다고 자조 섞인 말을 한다. 교사들이 느끼는 교권 추락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2006년 5월,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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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3.03 17:10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신입생 충원율 99.97%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2월 29일 최종 마감된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정원 내 입학정원 2천965명 중 2천964명이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가거점국립대학 최고 수준의 신입생 충원율로 지난 정시모집에서도 6.01대1로 경쟁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지방대학들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학환경을 고려하면 100%에 육박하는 충북대의 신입생 충원율은 매우 괄목할 만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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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2.25 17:15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대학들이 2024학년도 입학식을 속속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37개 대학에서 2천200여 명의 미충원 인원을 추가모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청권 추가모집 인원은 충북 10개 대학 951명을 비롯해 충남 14개 대학 902명, 대전 10개 대학 579명, 세종 3개 대학, 63명 등이다.2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추가 합격자 등록을 마치고도 선발되지 않은 인원은 전국 169개 대학, 1만3천148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추가 모집인원 가운데 88.2%(1만1천595명)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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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2024.01.29 15:35
국립 공주대학교 입학본부는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눈높이 상담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주대 눈높이 상담단은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3년 제7기 눈높이 상담단원 17명을 임명했다. 눈높이 상담단은 입학본부에서 주관하는 일정 시간의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대입정보 안내, 수험 경험, 합격 사례를 주제로 한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또 수시 및 정시 박람회에 참여하며 공주대 대입전형 안내 및 수험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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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1.15 17:50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정부가 5년간 국고 1천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지방 대학들의 2024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1천534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통합을 전제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충북대와 한국교통대는 충북대가 정시 지원자 수와 경쟁률 모두 하락한 반면, 한국교통대는 경쟁률이 큰 폭으로 올랐다.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9개 대학(포항공대 제외)의 2024학년도 정시 지원자 수는 전년도보다 1천534명(3.8%) 감소한 3만8774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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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1.09 17:00
지난주 마감된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경쟁률이 3대 1에 못 미쳐 사실상 미달인 지방대가 52개교에 달했지만, 충청권 대학들은 나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종로학원이 전국 188개 일반대학의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를 분석한 결과, 10만3천808명 모집에 총 48만4천97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4.67대 1을 기록했다. 서울권 41개교 평균 경쟁률은 5.79대 1, 경인권 39개교는 5.96대 1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서울권은 0.01포인트(p) 올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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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2024.01.08 15:53
[ 충청매일 ]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한 호우와 폭설. 뜨거워진 지구만큼 지난 12월, 학교도 뜨거웠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학기말 시험이 전국 대부분의 중고등학교에서 있었고, 온 국민 관심사인 수능 성적 발표도 있었다. 수능 뒤엔 언제나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특히 ‘킬러문항’ 소동으로 이번엔 유독 그랬다. 수능 성적 공개 이후, 교육 관련 언론 기사 대부분은 수능에 대한 분석이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그즈음 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색다른 기사 제목이 있었다. ‘집필진 허위경력, 과장광고…사교육 업체 9곳 18억 과징금(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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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준 기자
2024.01.08 14:10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에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을 안내했다. 자세한 선발 분야 및 인원, 세부 일정 등을 포함한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는 3월 초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4월 중, 필기시험은 6월 22일 실시되며, 면접시험은 8월, 합격자 발표는 9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은 공고문에 있는 응시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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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출 기자
2024.01.08 14:10
대전 서구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 전월세 계약 시 유의 사항이 담긴 부동산 안심계약 매뉴얼을 제작 배포한다. 지난해 대전 전세 사기 피해자 중 20대와 30대, 소위 MZ세대가 전체의 86.5%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서구는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부동산 계약 기초 용어 △계약하기 전 확인 사항 △계약체결 단계에서 유의할 점 △계약 후 챙겨야 할 것 등 내용을 상세히 수록했다. 부동산 안심계약 매뉴얼은 관내 청년 활동 공간인 청춘 정거장(둔산동), 청춘스럽(갈마동), 청춘포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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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24.01.08 14:10
충남 아산 소재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국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 하락 속에서도 최상위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순천향대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가·나·다군 정원 내 613명 모집에 4천741명이 지원해 올해 7.69대 1(정원 내)의 경쟁률로 재학생 1만명 이상의 전국 주요 대학들 사이에서 3위에 올랐으며, 대전·세종·충남권에선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정시모집 전형별 경쟁률은 △‘가’군 수능(일반학생전형) 5.93대 1 △‘나’군 수능(일반학생전형) 4.75대 1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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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1.07 17:05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 도내 4년제 대학의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충북대와 청주대, 건국대글로컬(충주)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한국교통대와 서원대를 비롯한 도내 다수의 대학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에 따르면 지난 6일 정시모집 마감 결과, 충북대와 통합이 추진되는 한국교통대는 396명 모집에 2천44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16대 1을 기록했다.이는 전년도 경쟁률 4.19대 1과 비교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다.전년도 3.2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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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4.01.03 17:40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대학들이 3일 2024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일제히 시작했다. 수험생들은 마감일까지 경쟁률을 놓고 ‘눈치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소위 ‘문과침공’이라 불리는 교차지원 경향과 함께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따라 최상위권 모집단위에서 ‘소신 지원’ 흐름도 관측된다.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입시업계에 따르면, 전국 일반대학 193개교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정시 모집인원은 지난해 12월13일 기준 7만2천798명으로 전년도(7만5천744명)보다 2천946명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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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2023.12.27 17:25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선택과목이 없는 ‘통합형 수능’으로 출제된다. 개편 시안에서 검토됐던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은 도입되지 않는다. 고교 내신은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 현재 9등급 상대평가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변경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도입 여부를 확정하지 못했던 심화수학이 제외되면서 ‘2022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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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문 기자
2023.12.27 14:55
(재)진천군장학회(이하 장학회)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올해 장학기금 119억 원을 달성하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993년 7월 28일 설립 당시 온 군민이 참여해 마련한 기금 3억 2천여만 원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한 군 장학회는 그동안 5천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 32억여 원을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의 대표 장학회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재)진천군장학회 30년의 기록, 타임캡슐’이라는 제목으로 책자도 발간했으며, 지난 6월에는 30주년 기념식도 열어 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