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푸르미스포츠센터 전경.
[충청매일 조준영 기자] 충북 청주시는 푸르미스포츠센터 수영장 천장 전체 보수공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축물 부식 예방과 스포츠센터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이다.

시는 2억원을 들여 정기 휴장 기간(4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에 맞춰 구조물·지붕 등 천장 바탕처리, 재도장 공사, 창호 실리콘 보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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