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주 남중인의 밤=11월22일 오후 6시 30분 글로스터호텔 청주 3층 컨벤션홀.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대로에서 해외 회원 2000여명을 포함, 전체 20만여명(선교회 추산)이 참여한 ‘2023년 민족과 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 구국기도회’를 진행했다. 행사는 전세계 73개국 회원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선교회 교인협의회 곽동원 대표는 “이번에 진행되는 기도회는 지금까지 정 목사의 억울함을 호소해 오던 집회와 다르게 민족과 세계를 위한 기도회로 진행하게 됐다.이날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진리와 진실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22일 충북 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월과 7월에 이어 올해 3번째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하며, 자발적 봉사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주최, (주)플레이어스 주관, 충청매일 후원으로 생태‧역사탐방의 중심지 미호강에서 진행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생태‧역사탐방의 중심지 미호강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호강 발원지가 갖는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미호강 유역에서 서식했던 천연기념물 황새와 미호종개가 왜 사라졌는지 이유를 탐구해 가는 과정을 통해 현재 미호강의 생태 및 인문환경의 특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체 6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1회에 25명 내외를 선착순으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장고항 해식동굴이 새로운 사회관계망(SNS) 감성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각각 해수욕장과 실치축제로 널리 알려진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장고항의 해식동굴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인생 사진 촬영 장소로 화제가 돼 관광객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왜목마을 해수욕장의 왼쪽 끝에 위치한 왜목마을 해식동굴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안쪽에서 역광으로 촬영하면 서해와 함께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특히 수평선 주위가 주홍빛으로 물드는 매혹적인 일몰에는 해넘이로 유명한 왜목마을
[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의 머드체험존 입장권 예약판매를 시작했다.예약 판매되는 머드체험존은 성인과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일반존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존이다.일반존은 대형머드탕을 비롯해 머드슬라이드, 머드밤, 머드발칸, 머드볼러, 머드체어, 머드런 등 13종이 머드광장에서 운영되며, 패밀리존은 머드놀이터, 머드정글, 머드장애물체험 등 6종이 구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운영된다.일반존의 입장요금은 주중(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서장 정희영)는 지난 16일 충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시설 점검 및 성폭력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최재훈 기자 samzzzil@ccdn.co.kr
[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충북 진천군은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만뢰산 자연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매년 여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무료 운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코로나19 여파로 4년 동안 운영이 중단돼 왔다.군은 약 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물놀이장 바닥 △통행로 친환경 탄성포장으로 전면 교체 △안전난간 설치 △배수로 및 정수시설 정비 △안내판 설치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충북 청주시 일자리정책과(과장 전지연)는 14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청주시 강내면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재훈 기자 samzzzil@ccdn.co.kr
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김재건 지부장이 14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 예방과 척결, 마약중독의 경각심 재고를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재훈 기자 samzzzil@ccdn.co.kr
[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충남 보령시 삽시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하는 ‘2023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에 선정됐다.이번 여름섬 선정은 휴가철을 맞아 관광 측면을 고려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선정에 참여했다.삽시도는 화살이 꽂힌 활의 모양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이다.섬 둘레길을 따라 황금곰솔, 물망터, 면삽지 등 삽시도의 바닷가 명소를 두루 돌아보며 송림을 거닐다가 경치 좋은 전망대에서 잠시 쉬면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특히 섬의 남쪽 끝에 있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과 중앙탑 사적공원에서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충주로 DIVE, 감성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무더위를 피해 6월에 진행하는 만큼, 주간에는 버스킹(마임, 뮤지컬, 마술, 목각인형극, 버블쇼 등), 키즈 체험·놀이(에어바운스, 과학놀이체험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천막극장(피노키오, 거리위의 빨간모자, 효자호랑이 등), 좀비탈출 등 가족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야간 시간에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군 가곡면(면장 박창수) 고운골 아평쉼뜰 일원에서는 활짝 핀 버베나꽃을 감상할 수 있다.8일 가곡면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보랏빛 바다를 만나다’를 주제로 다음달 9일까지 버베나꽃 향연 행사를 연다.가곡면 새마을회는 고운골 아평쉼뜰 일원에 버베나 2만4천본(약 4천㎡)을 심어 버베나 꽃밭을 조성했다.버베나는 숙근 버베나로 꽃말은 ‘당신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랍니다’이며 보랏빛을 머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가곡면 새마을회가 주최·주관하고 가곡면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을 위해 먹거리 장터 등도 운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군은 단양강 잔도가 ‘충북도의 수(水) 많은 매력이 펼쳐지는 호수길 여행지 9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대교부터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절벽에 조성된 길이다. 바닥이 훤히 보이는 물빛 길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단양강잔도는 ‘단양느림보길’과도 연결돼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하다.아름다운 단양 경관을 제대로 둘러보기 위해 필수로 걸어야 하는 단양느림보길은 느림보강물길과 느림보유람길, 소백산자락길로 구성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하고 있는 충남의 대표 관광지인 삽교호가 ‘복고풍’이라고도 불리는 레트로 감성을 충족시킬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삽교호는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1시간대 이동거리로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삽교천 방조제를 중심으로 바다와 호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방조제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장관을 연출한다.삽교호 관광지는 1979년 축조된 3.2km에 이르는 삽교천방조제를 중심으로 바다방향인 서쪽에는 바다공원, 함상공원, 놀이동산, 전망데크, 야외공연장 등이 있으며 호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철진)가 오는 11일 속리산국립공원 세조길 일원에서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명사와 함께 세조길 걷기'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제30대 산림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유엔식량농업기구 산림위원회 의장과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신원섭 교수를 모시고 세조길 걷기 행사와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프로그램 행사 일정 및 참여 방법은 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04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는 지난 5일 지사 사옥에서 제1차 희망풍차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기가정 2가구에 대한 대상자 선정 및 지원 방안 심의를 진행했다. 최재훈 기자 samzzzil@ccdn.co.kr
[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섬은 육지로부터 고립된 그 특유의 환경 때문에 제각기 독특한 자연경관과 문화를 지니고 있다.그러한 고립의 상징이었던 섬이 이제는 교통수단의 발달로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을 불러들이며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충남 보령시는 서해안 섬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사계절 명품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2030년까지 민간 투자를 포함해 총 1조1천200억여원을 투입해 원산도 일대 5개 섬을 환황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휴가철이 머지않은 6월 보령을 세계적인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충남 서산시는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및 워케이션’ 제2기에 선정된 40팀이 6월부터 8월 중 1주일간 서산살이 체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제2기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약 2주간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82팀, 워케이션 9팀 등 총 91팀이 지원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모집에서 여행 콘텐츠 제작자들의 신청도 많았지만, 세 자매의 여행, 3대가 함께하는 여행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이 형형색색의 봄·여름 꽃과 장미 등으로 물들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낭만과 힐링을 전하고 있다.특히 이 공원의 1만3천㎡의 정원에는 4천주 가량의 장미꽃이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을 연출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공원 내에는 장미 외에도 연꽃, 작약, 국화 정원 등이 들어서면서 ‘사계절 꽃피는 정원’의 위용이 점차 갖춰가고 있다.또 펜지, 금잔화, 리빙스턴데이지 등 봄꽃과 여름꽃이 조화되고 공원 내 하천 주변으로 들국화와 금계국, 마가렛 꽃 등이 만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