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안내 홍보물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영인산산림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탄소중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접수받는다.

다가오는 3월 행사는 버려지는 커피박 추출물을 활용한 천연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이 예정돼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 내 박물관 소식(http://museum.asanfmc.or.kr/museum)을 참고하거나 유선(☏041-538-1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효섭 이사장은 "연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워보고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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