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100인의 아빠 홍보 포스터.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공동으로 ‘제6기 충북 10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

충북 100인의 아빠단은 초보 아빠들에게 육아정보 제공과 함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육아를 돕는 사업이다.

2~6세(2018년생~2022년생) 자녀를 둔 도내 거주하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 7일까지며 ‘충북도 가치자람 홈페이지’(https://gachi.chungbuk.go.kr/)와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전화(☏043-220-4765)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올해 100인의 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온라인 육아 미션수행, 다양한 현장체험 행사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육아에 서투른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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