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지역 정치를 바꿔야 한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김동원 충북 청주 흥덕 선거구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후보의 정치소신이 담긴 ‘동원참정치’를 줄인‘동참 선거대책위원회’가 명칭이다.

공동선대위원장에 정윤숙 전 국회의원, 송태영 전 충북도당위원장, 김정복 전 흥덕당협위원장, 김학도 전 중소벤쳐기업부차관, 이욱희 전 충북도의원으로 맡았으며, 상임선대위원장 한상길 전 민주평통충북부의장을 필두로 한 ‘매머드급’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김 후보는 "20년째 흥덕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모를 낡은 지역 정치를 꼭 바꿔야 한다"며 "선대위원 여러분과 함께 총선 필승으로 새로운 경제 중심 흥덕의 초석을 다지고, 아이들의 미래를 바로세우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동원 청주 흥덕 선거구 후보가 지난 25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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