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군수, 산림청서 산림 분야 현안 사업 건의

이재영 군수가 남성현 산림청장을 만나 지역 산림현안을 설명하고 국 비 지원을 요청했다.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역 산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감만족 아이돌봄숲사업 등 올해 각종 산림분야 현안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재영 군수는 전날 산림청을 방문해 산림분야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만나 아이돌봄숲사업, 목재친화도시사업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2023년 출생아 증가율 전국 4위를 차지하는 등 아이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깨끗한 공기 속 오감만족 아이돌봄 숲사업과 목재 친화도시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산림의 발전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복합산림사업을 계발, 육성함으로써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증평군이 아이돌봄 숲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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