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분야별 성과평가서 두각
군은 최근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적극행정 5대 항목 18개 지표에 대한 이행성과는 물론 우수사례 평가에서‘함께하는 행복(on) 돌봄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달에도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혁신평가에서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기관의 자율혁신 성과 △민・관 협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월에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3억 9천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았고 전달에도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효율성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전환사업 평가는 예산편성률과 집행률, 보조율 준수 등 감점 지표와 우수사례, 신속집행 등 가점 지표를 적용해 평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중앙단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증평의 행정력을 한껏 끌어올리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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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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