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적정 생산, 판매 확대 주력"
조합장들은 벼의 수급불균형에 따른 재고 증가와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해 쌀값 안정과 판매 확대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충북 쌀 공동 브랜드 육성 △충북 쌀 홍보활동 강화 △충북 양곡사업 활성화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를 통한 판로개척 등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우 협의회장은"전략 작물 직불제, 벼 재배면적 협약, 논 타작물 전환 등 정부의 쌀 수급 안정 대책에 적극 동참해 쌀값 안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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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기자
elle0307@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