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초등 11교(원) 15강좌 찾아가는 독서교육 지원

청양 목면초등학교에서 책 놀이 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청양도서관은 <찾아가는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을 3월 목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11교(원)에 15강좌를 운영한다.

청양 관내 유·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 책 읽어주기, 책 놀이 활동을 내용으로 진행하며 특히, 지난해 세대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한 <우리마을 이야기-비봉면 편> 그림책을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청양의 숨은 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포함했다.

김도연 관장은 "청양지역 아이들의 책 읽기 습관 정착을 위해 재미와 흥미가 함께 하는 독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우리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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