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 오창호수도서관 1층, 통기타 동아리 ‘여섯줄바라기’ 공연

오창호수도서관, 열린문화공연 호수오픈스테이지 운영 홍보물.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오창호수도서관(관장 김기원)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오창호수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 문화공연 호수오픈스테이지’를 개최한다.

호수오픈스테이지는 시민들에게 독서 이외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통기타 동아리 ‘여섯줄바라기’가 로이킴의 봄봄봄, 박학기의 비타민 등 새봄을 맞아 싱그러움을 더할 수 있는 곡을 연주한다.

별도 신청 없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월 1회 이상 대학 및 지역 예술·문화 동아리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기원 관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문화 동아리의 공연을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면서 "음악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과 여유를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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