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19일 상의회관 교육실에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 30여 명을 대상으로 ‘초보자를 위한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한 ▲FTA 개념 및 활용 절차 ▲원산지 결정 기준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등으로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수출 절차 및 FTA 활용에 대한 수출 초보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 상담,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특히 상주 관세사를 통해 FTA 관련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무료상담을 해 주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