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훈련을 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청양소방서는 오는 3월말 삽교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도내 선발 출전을 앞두고 집중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는 대원별 기본·전문심폐소생술 숙달도 향상 및 다수사상자 발생 돌발상황 대처 등 구급대원 응급처치 팀워크의 전반적인 과정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경기이며 이번 도내 16개 소방서가 출전하여 최종 우승팀은 6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충남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청양소방서 도대회 구급분야 대표 소방장 김문섭, 이은성, 소방교 최미선, 이은명, 소방위 신완식 대원이 출전하게 된다.

진용만 청양소방서장은 "바쁜 현장업무 중에도 경연대회 준비중인 직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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