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인 최대 206만 원씩 2개월 지원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도기업진흥원이 미취업 청년을 고용한 기업을 지원한다.

도기업진흥원은 내달 5일까지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년 취업역량 강화 미취업 청년 취업연계 일 경험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취업 청년 취업연계 일 경험 지원사업 희망 기업 대상은 도내 소재지를 둔 근로자 1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최대 206만 원씩 2개월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충북도기업진흥원 홈페이지(www.cba.ne.kr) 또는 전화(☏043-220-28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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