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등 50여명 풍물시장 주변 쓰레기 수거, 상인과 간담회도 가져

국힘 이종배 예비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 당직자 등이 전통시장환경정화 활동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민의힘 충북 충주 이종배 예비후보가 18일 전통시장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이 예비부호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선거대책위원, 당직자, 전통시장 상인회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물·자유시장 일원과 충주천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예비후보는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환경 개선 방안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환경정화는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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