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학생실채 조사 홍보 포스터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배윤정)가 ‘2024년 학생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실태조사는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대학생활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입생은 오는 22일까지 진로탐색세미나 3주차에 실시되며 재학생은 오는 6월 7일(금)까지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학생상담센터는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개인상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배윤정 센터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실태조사는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요구와 기대를 파악해 대학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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