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4월8일 열람 및 의견제출

증평군청 전경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증평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4만 2천762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이달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18일 군은 이같이 밝히고 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 읍·면 민원실 또는 군청 누리집(https://jp.go.kr ⇒ 우측 상단 메뉴 ⇒ 분야별 정보 ⇒ 부동산/건축 ⇒ 개별공시지가)에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민원소통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 된 토지는 토지 특성 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조세‧부담금 등의 부과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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