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연규원)는 18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돼지고기 316kg(4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증평읍 취약계층 102가구, 도안면 취약계층 28가구,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규원 지부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대한한돈협회는 ESG 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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