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소방서(서장 신길호)가 미래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안전 리더 육성을 목표로 119청소년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소방서(서장 신길호)가 미래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안전 리더 육성을 목표로 119청소년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보은군 소재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며 가입 희망 시 오는 2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신길호 서장은 "보은군의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안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보은소방서 소속 119청소년단은 총 5개대 81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화재 예방 캠페인 및 안전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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