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자율방범대원이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청양경찰서 정산파출소는 매주 수요일 정산 남·여자율방범대원과 경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

합동 순찰은 청양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더(THE) 평온한「청양안전순찰」의 일환으로 정산면 시장·편의점 등을 도보로 순찰하면서 범죄예방 홍보, 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활동을 실시하고, 매주 수요일에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정산면 자율방범대는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4∼5명이 조를 편성하여 경찰과 소통하면서 범죄취약지역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면내 주요행사 등에도 참여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안전을 위하여 청양경찰과 자율방범대의 협력을 강화하여 활발한 공동체 치안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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