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시공사 대흥건설, 충주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공사 진행에 따른 통행 불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공사장 주변 안전 대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차량 통행 불편 해소,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공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다.
박해수 의장은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철도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 신축 역사 공사는 꼭 필요한 과정이지만, 그에 앞서 시민 불편 해소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의회 차원에서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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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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