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은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영동을 찾는다.
참가접수는 이달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영동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예심은 이달 31일 오후 1시부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 자리에서는 1차(무반주), 2차(노래방 반주) 예심을 거쳐 공개녹화에 참여할 15팀 정도의 출연자를 선발한다.
공개녹화 당일에는 윤수현, 박혜신, 조정민, 김희재, 안성훈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영은 5월 5일 낮 12시10분 KBS 1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5 세계국악엑스포가 열리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을 홍보하고 군민 모두 즐거움이 가득한 화합의 한마당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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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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