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팀으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할것
- 지역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 민생, 정권심판에 총력 다 할 것
이들은 13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에 승리한 나소열 후보를 중심으로 한 팀이 되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보령서천에서 민주당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개인의 이익이나 영광보다는 당의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해야만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경선후보에 나뉘어져 있던 민주당 지지자들의 결속이 중요하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나소열 후보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 고향에 와주고, 깨끗한 경선을 만들어 준 두 후배에게 감사를 표하며, 두 후보와 함께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의 경선에서 작년 12월 구자필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장에서 원팀 구성의 뜻을 확인한 바 있고 지난 1월 12일 원팀 결의 및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2월 28일 나소열 후보의 승리로 본선 진출이 결정됨에 따라 이루어 졌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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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창 기자
khch8856@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