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마늘과 양파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 약속

새로운미래 이근규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전국마늘생자협회 단양군지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단양 총선 새로운미래 이근규 예비후보는 전날 전국마늘생산자협회 단양군지회와 국산 마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이 예비후보와 마늘생산협회군지회는 국산 마늘과 양파 산업 활성화를 위해 3대 정책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3대 정책은 △채소류 수급 안정 직불제도와 농산물 공정 가격보장을 위한 법 개정△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필수농자재 지원법 제정 및 농업 농촌 인력지원제도 개편 △기후위기시대 농업재해보상법 제정, 농작물 재해보험의 공공성 강화 등이다.

협약식에는 김용선 전국마늘생산자협회 단양군지회장과 권기호 충북도지부장, 권기현 단양군지회 사무국장, 정철영 단양군친환경농업협회 회장, 엄창섭, 장경수 단양군 친환경농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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