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K-water나눔복지재단 대청댐노인복지관(관장 김현조)이 11일부터 2주간 찾아가는 복지관 ‘행복을 배달합니다’ 를 진행한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사회복지법인 K-water나눔복지재단 대청댐노인복지관(관장 김현조)이 11일부터 2주간 찾아가는 복지관 '행복을 배달합니다' 를 진행한다.

이에따라 대청댐노인복지관은 대청댐 주변 수몰지역인 보은군 회남면 16개 마을을 방문해 상담을 통해 노년기 생활 고충을 경청하고, 영양정보 제공 및 식생활 지원을 통해 건강과 영양상태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펴게 된다.

김현조 복지관장은 "대청댐 주변지역 보은군 회남·회인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종합적인 복지증진을 위한 행복활동이 지역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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