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5억 원 확보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의‘꿈의 댄스팀’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춤과 무대를 만들어 가는 무용 예술교육 사업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치관과 정체성 및 미래 역량 발굴 등 교육 대상의 성장을 지향하는 사업이다.
재단에 따르면 댄스팀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 안정적 지역 정착 및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총 5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사업추진 1~3년차는 매년 1억원씩 전액 국비 지원, 4~5년차에는 국비와 지방비(제천시) 매칭 지원, 6년차부터는 자립거점 기관 전환에 따라 지방비로 운영된다는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인구감소 지역인 제천에서‘꿈의 댄스팀’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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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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