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군 회인육영장학회(이사장 김진완)가 12일 회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송영길 회인면장과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회인면 출신 학생들로, 학업성취도 등의 심사를 거쳐 중학생 5명 각 20만원 씩 총 100만원, 고등학생 7명 각 50만원 씩 총 350만원 등 모두 12명에게 장학금 450만원을 전달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