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교육은 다스 아산공장 근로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증상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 교육을 시행했다.
또 강의 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홍보관을 운영해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을 통한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을 벌이고, 체질량지수를 측정해 근로자들이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장별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관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 발생률이 높은 중장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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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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