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모습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이 공영주차장 6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신규로 설치했다.

이번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된 주차장은 △공수리 제2공영주차장(배방읍 공수리 1495) △공수리 제3공영주차장(배방읍 공수리 1655) △온천동 제2공영주차장(온천동 2829) △온천동 제3공영주차장(온천동 2999) △북수리 제1공영주차장(북수리 1122) △방축동 제1공영주차장(방축동 428-30) 등이다.

공단은 공영주차장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은 아니지만, 다중 이용 고객이 많은 곳으로서 항시 개방돼 주변에 심 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빠르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 효과가 높다고 판단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설치 이후에도 시설별 관리자를 통해 지속적인 장비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해 응급 상황 시 대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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