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웅 초대회장,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는 모범클럽 될 것”

윤정숙 충북지구 총재가 조은라이온스클럽 헌장을 전수하고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청주 조은라이온스클럽 창립식이 지난 8일 청주 S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창립식에는 손기웅 조은클럽 초대 회장을 비롯한 회원, 윤정숙 충북지구 총재, 박재성 사무총장, 김봉기 재무총장과 지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은라이온스클럽의 클럽 헌장 채택과 임원진 위촉패 전달 등 헌장의 밤 행사로 진행됐다.

손기웅 초대 회장은 "우리 클럽은 멜빈존스의 ‘성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다’라는 좌우명을 바탕으로 청주 맹학교와 지인분들과 봉사의 뜻을 함께하기 위해 결성한 조직"이라며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는 모범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청주무심천클럽 추천으로 결성된 조은라이온스클럽의 회원수는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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