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상에 매포신협, 총 57개 조합 수상 영예
박상우 본부장, “올해도 최고의 결과를 이뤄내는 충북신협이 될 것”

충북신협 종합대상에서 단양 매포신협이 경영우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신협중앙회 충북본부(본부장 박상우)는 7일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2023년 충북신협 종합경영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영평가 결과 우수조합과 직원에 대한 시상과 10년 연속 경영우수 조합에 대한 기념패 수여가 이뤄졌다.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은 단양 매포신협이 차지했으며 군별대상은 청주 드림신협, 제일신협, 단양신협, 음성신협, 주덕신협이 수상했다. 주덕신협은 10년 연속으로 경영우수조합에 선정되어 기념패도 받았다.

지난해 충북신협은 총자산 약 6천억 원 증대, 요구불예금 약 230억 원 증대 등 값진 성과를 이룬 결과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포함하여 역대 최다인 57개 조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상우 충북 본부장은 "소통하며 같이 나아가는 충북신협을 경영 목표로 삼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동반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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