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시외버스터미널 갤러리의 전시회의 작품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청양군 생활미술협회가 다음 달 28일까지 청양시외버스터미널갤러리에서 현대 작가 3인 합동 초대전을 연다.

지난 5일 시작한 이 전시회에는 작가 3인이 내놓은 36점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선을 보이는 만큼 관람객들이 수채화와 아크릴화 의 독창성과 의외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제권 대표는 "청양이 문화 예술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이유는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내외부 작가들과 관람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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