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팜스테이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보고와 결산, 2024년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올해 팜스테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문찬 회장(단양 한드미마을)은 "그동안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농촌 체험관광이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라며 "올해는 도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농촌 환경조성을 통해 행복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종연 충북 본부장은"농촌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고 계시는 마을 대표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충북농협은 도농협력을 통해 충북 29개 팜스테이마을을 방문하는 도시민들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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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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