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5개 기업 참가지원 및 충북 홍보관 운영

오는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배터리 2024’에 충북도가 도내 기업 홍보관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세계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에 충북도가 도내 이차전지 중소기업 5곳 홍보를 위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전시회는 오는 6~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차전지 중소기업인 ㈜세기라인과 마루은, ㈜서현테크켐, 아이원, 온테스트 5개 기업이 참여했다.

도는 충북 공동관 내 홍보관 운영으로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BST-ZONE 등 충북이 가진 세계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인프라를 홍보한다.

이용일 도 산업육성과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의 대내외 홍보, 판로 확대,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정책으로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육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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