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K-뷰티, 세계의 중심에 서다’ 주제
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엑스포는 ‘오송 K-뷰티,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신 뷰티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매, 각종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구성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국내 기업들에게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도는 본격적인 홍보와 함께 참가 기업 유치 활동도 시작한다.
5월 31일까지 참가 신청한 기업은 부스비용을 30% 할인하고 지난해 참가기업과 신규 기업은 20% 할인한다.
도 관계자는 "충북 화장품 기업 해외시장 진출과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해외바이어 등 723명이 참석해 1천53건(620억원)의 수출계약을 했다. 관람객 수도 10만 명을 넘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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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yearmi@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