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500박스 소실

음성읍 오굴리 과일정장 창고 화재 사진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지난 2일 오후 5시22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 마을에 위치한 과일 저온저장 창고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창고 1(100㎡)동과 창고에 보관 중이던 배 500박스, 지게차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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