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웅진동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물단의 식전공연과 웅진동 발전을 위한 고사를 시작으로 마을별·단체별 윷놀이 대항전이 치러졌다.
웅진동체육회는 웅진동민이 함께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민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행사를 개최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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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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