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은 오전에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방문해 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찾아 전 세계 5대 바다의 생물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또 지난 2017년 4월 3일 롯데월드타워 개장과 함께 문을 연 4번째로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가서 서울의 역사를 배웠다.
군 관계자는 "우리 어린이들의 도시 체험은 자매도시 간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색다른 경험으로 사고의 폭을 넓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박승민 기자
smpark3131@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