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음식문화 발전 결의 및 식사 문화 발전 방안 논의

예산군청사 전경
[충청매일 정신수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예산군지부는 21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달성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 군은 외식업중앙회 예산군지부와 바가지 요금 근절 결의대회 등 적극적인 민관 협력에 나서 예산시장을 전국적인 먹거리 명소로 널리 알렸으며,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충청남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최우수 시군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이날 정기총회는 신원철 지부장을 비롯한 예산군 외식업지부 대의원 100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식사문화개선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의원 정기총회를 통해 예산시장, 삽교곱창거리 등 2023년의 성과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이를 발판 삼아 올해는 민관이 협력헤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발전시켜 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식사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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