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 맞춤형 에듀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실시

충남 공주교육지원청 전경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충남 공주교육지원청과 ㈜쓰리디타다, ㈜시니스트는 학교 현장 맞춤형 에듀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비해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상누리터), 3D모델링 등 다양한 첨단 교육 기술이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소프트웨어와 관련 교육 자료 무상 지원 등 학교 맞춤형 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을 통해 ㈜쓰리디타다와 ㈜시니스트는 관내 학교에 3D모델링 프로그램 ‘타다크래프트’의 정식 라이선스와 3D모델링 자료, 강의 영상 등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사 연수와 찾아가는 교육 등도 지원한다.

류동훈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든 학생에게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특별한 미래 교육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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