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씨는 평소에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랑의 전도사’로 불린다.
한씨의 선행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돼 2021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았다.
한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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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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