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원종씨.
김영진 국회의원.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충북 청주 흥덕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배우 이원종씨와 김영진(경기 수원병) 의원이 후원회장직을 맡는 등 후원회 결성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이원종씨는 2000년대 초반 야인시대의 구마적을 연기하면서 선이 굵은 연기로 사랑받아 온 배우다.

이 후원회장은 "장강후랑추전랑(長江後浪推前浪)이라고 장강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꼭 필요한 사람이 이연희 예비후보이기에 적극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동 후원회장을 맡기로 한 김영진 의원은 이재명 당대표의 정무조정실장으로 지난 대선에서 사무총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는 이 대표의 복심으로 알려진 의원이다. 이연희 예비후보와는 40년 친구로 정치적 동료라는 인연으로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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