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헬스케어 김정헌(왼쪽) 대표가 정영철 영동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 출향인 김정헌 나노헬스케어(주) 대표는 5일 영동군청을 찾아 고향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내는 등 매년 영동군에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장학금 등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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