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단체 어울림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에 동참
윤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200여명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봉사활동에 나섰다. 2020년부터 4년째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천신청 접수를 마치고 선거운동 대신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윤 예비후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8년째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홀몸노인들을 위한 민들레봉사단 활동에도 매달 참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에 애정을 쏟고 있다. 이밖에 소외계층 연탄배달 등을 하는 벗드리적십자봉사단, 노인 등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짜장나눔 봉사, 지역주민을 위한 영운동 사랑나눔 봉사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 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법무부 보호과장 시절 어린이들을 위한 초록우산에 후원을 시작하면서 봉사에 대해 알게됐다"며 "지역과 지역민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주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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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yearmi@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