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6일 신청 접수, 19일 면접 등 진행

국민의힘 충북도당 4.10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1차 회의를 열고 공천 일정 등을 확정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 4.10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1차 회의를 열고 재·보궐선거 공천 일정 등을 확정했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7일 재·보궐선거 공천신청 공고를 통해 13~16일 공천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19일 공천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여론조사와 도덕성 및 당과 사회 기여도, 의정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후보자를 추천한다는 방침이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는 자당 귀책사유로 실시하는 선거구에 대해 무공천을 결정하면서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청주 제9선거구 충북도의원 보궐선거와 청주 자선거구 청주시의원 보궐선거 등 2곳의 선거구에만 국민의힘 후보자를 공천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