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예비후보.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국민의힘 윤갑근 청주 상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일 중앙당에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살맛 나는 상당구 건설’을 내걸고 공약 준비와 주민과의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상당구 지역 현안과 주민 실생활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청년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생각과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생애 첫 투표권자’인 30여명의 청년들로부터 사회생활에 대한 생각 등을 듣고 애로사항과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이날 청춘세대들이 직면한 문제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겪는 진로문제 등 걱정거리에서부터 국회의원과 정치현실에 대한 다양한 점에 대해 대화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달 초부터 취업준비생, 청년체육인, 자영업자 등과 잇따라 정책간담회를 갖고 실생활과 직결된 지역의 바닥민심과 애로사항을 듣는 등 민심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22대 총선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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