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 발의 등 공로 인정 받아

제천시의회 이경리 의원
제천시의히 한명숙 의원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는 이경리·한명숙 의원이 ‘2023년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충북도내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경리 의원은 ‘제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을 대표발의하는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 마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명숙 의원은 ‘제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을 공동발의 등 미래지향적인 정책발굴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경리·한명숙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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