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융합팀 박종명 선임, 문화예술팀 강종원 선임, 안전관리팀 이운용 사원
원도심골목길축제, 동부창고 활성화, 안전 등 각 분야 사업의 성공적 추진 격려

좌부터 강종원, 박종명, 변광섭 대표, 이운용 사원.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7일 오후 4시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서 종무식을 겸한 전직원 워크숍과 함께 2023 하반기 우수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우수사례(직원)에 대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1차 온라인 직원투표와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2차 대표이사 심사 및 3차 ‘우수직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최종 3인은 △직지상 콘텐츠융합팀 박종명 선임 △우암상 문화예술팀 강종원 선임 △상당상 안전관리팀 이운용 사원이다.

박종명 선임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원도심골목길축제의 주역으로, 관주도의 축제가 아닌 청주시·청주문화재단·문화예술단체·예술인, 상인회, 청년, 지역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종원 선임은 동부창고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5차례의 소축제와 8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2천여 명의 시민에게 동부창고를 각인시켰다.

이운용 사원은 사용자 중심의 시설 운영을 통한 문화생활공간을 구축하고 복합공영주차장 운영방식 개선 및 관련 발생 민원에 즉각 대응․해결한 점 등이 인정됐다.

변광섭 청주문화재단대표는 "올 한해 현장에서 발로 뛴 재단의 모든 직원들이 우수직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모두가 열심이었던 2023년이었다"며 "오늘의 이 작은 격려가 다가올 새해를 힘차게 시작할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직원 3인에게는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성과평가 실적가점 및 특별휴가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최우수상인 직지상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나 특별휴가를 추가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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