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승태 기자]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개최한 유키구라모토 콘서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26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공연은 티켓 예매 오픈 2분만에 매진됐다. 공연은 콰르텟((바이올린 윤여영, 첼로 이윤하, 플루트 한지은, 클라리넷 강신일)이 대표곡‘로망스’,‘Lake Louise’를 비롯한 20여 곡을 연주했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공연을 제천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천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마음껏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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